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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양수진’
야구선수 유희관(29·두산 베어스)과 골퍼 양수진(24·파리게이츠)이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7일 더팩트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에서 유희관과 양수진이 데이트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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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매체에 따르면 유희관과 양수진은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인연을 맺었고, 발전시켰다.
한편 유희관은 지난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를 해 명실상부 두산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며, 양수진은 미모의 프로골퍼로 이름을 알렸다.
‘유희관 양수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관 양수진, 사실이라면 정말 축하드려요”, “유희관 양수진, 잘 어울린다”, “유희관 양수진, 둘다 스포츠 선수라 공감하는 점이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