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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허정구배 제6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3라운드 단독선두
입력
|
2015-09-03 18:37:00
골프 국가대표 윤성호(한국체대)가 3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허정구배 제62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다. 김영웅(함평골프고), 최민석(홍천농업고), 김민규(신성중)는 나란히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해 2타차 공동 2위로 마쳤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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