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토토 적중확률은?
축구 승무패 1등 확률 478만2969분의 1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적중확률에 따른 베팅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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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토토팬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야구토토 랭킹 박스 게임은 적중확률이 56분의 1로 토토 게임 중 가장 예상하기 쉬운 게임이다. 하루에 치러지는 프로야구 4경기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맞히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라, 최근 급증한 여성야구팬들도 쉽게 도전해볼 만하다.
박스 게임을 마스터한 토토팬이라면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적중확률 336분의 1)을 추천한다. 4경기 8개 팀 중 다득점 1∼3위를 순서대로 맞혀야 하는 스트레이트 게임은 박스 게임에 비해 적중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선발투수와 각 팀의 득점 흐름 등을 살펴보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다.
또 적중확률 144분의 1을 자랑하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한국프로야구 및 국제대회를 대상으로 1경기 2개 팀의 홈런 유무와 총 6가지 최종득점대(0∼2, 3∼4, 5∼6, 7∼8, 9∼10, 11+)만 맞히면 되는 쉬운 게임이다. 특히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올림픽 등 단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기 때문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축구에선 국가대표팀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단일대회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441분의 1로 가장 높은 적중확률을 보이는 게임이다.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의 경우, 243분의 1 적중확률을 보이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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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초보자라면 적중확률이 높은 게임부터 차근차근 도전하는 것이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