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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어제 라스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 1위에, 많은 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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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함께 차예련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차예련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규현은 차예련을 소개하며 “여신 미모의 소유자임에도 서브 여주인공만 10년째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10년째 서브여주(인공)만 하고 있는 차예련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시원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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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사실 제가 스무 작품을 했다”며 “쉬지 않고 1년에 두 작품 정도 했는데 백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솔직히 털어놔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차예련’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예련, 차예련 너무 좋다”, “차예련, 흥해라”, “차예련, 영화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