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강정호.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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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3분짜리 동영상 올려…2위는 맷 더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CBS스포츠가 ‘한국산 거포 유격수’ 강정호(28·피츠버그·사진)를 올 시즌 최고의 신인으로 꼽았다.
CBS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메이저리그 2015시즌 최고의 신인 10’이라는 3분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이 매체의 야구칼럼리스트인 데인 페리는 신인 톱10을 선정하면서 강정호를 현 시점에서 넘버원 루키로 뽑았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 맷 더피, 3위는 시카고 컵스 크리스 브라이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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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