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미셸 플라티니 회장(오른쪽). 사진출처|정몽준 명예회장 홈페이지
알 후세인 부회장 “플라티니가 FIFA 회장 당선돼선 안 된다”
알리 빈 알 후세인(40·요르단) 전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은 11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셸 플라티니(사진)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FIFA 회장에 당선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플라티니 회장은 현 FIFA의 수뇌이자 시스템의 일부”라고 비난했다. 이어 플라티니 회장이 제시한 FIFA 개혁안에 대해서도 “내용이 충분하지 않다. 전 세계의 요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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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