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1-1 무승부. 사진=동아일보 DB
한일전 무승부, 경기 내용은 승리…장현수 A매치 데뷔골 성공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2015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었음에도 동점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14분 뒤 전반38분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이후에 후반전에서도 대표팀은 전반적으로 경기를 이끌었으나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일본과의 역대 전적은 40승 23무 14패로 기록 됐으며, 한국은 오는 9일 북한과 마지막 3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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