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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축제’에 빠진 리한나, 주요부위 보석으로 겨우 가리고…

입력 | 2015-08-06 08:46:00


사진=스플래시뉴스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27)가 삼바 여신으로 변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리한나의 근황이 담긴 사진 수 십장을 3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리한나가 이날 섹시한 삼바 의상을 입고 모국 바베이도스에서 열린 ‘카두먼트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몸매를 한껏 드러낸 삼바 의상을 입고 정열적인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2005년 첫 데뷔 음반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을 발매해 빌보드 차트 10위에 오르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그 후 ‘엄브렐라(Umbrella)’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톱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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