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서 수색 작전 도중 지뢰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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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DMZ에서 수색작전을 펼치던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우리군 부사관 2명이 중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42분쯤 육군 1사단 부대원들이 서부전선 DMZ(비무장지대) 일대에서 수색 작전 펼치는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김모, 하모 하사 등 부사관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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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리가 일부 절단돼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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