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 및 설비 정비 실시
-빙상대표 국외 전지훈련으로 경기력 유지
대한체육회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설 정비를 위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휴장한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연중 국가대표 선수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그러나 매년 하절기에는 외기온도와 습도가 높아지고, 냉동, 공조기, 제습기 등의 가동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왔다.
한편 빙상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휴장 기간에는 국외 전지훈련을 통해 경기력 유지 및 향상에 지장이 없도록 훈련을 이어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