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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륜 여름방학 자전거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경륜이 여름방학을 맞아 자전거 관련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지난 22일 광명스피돔에서 광명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꿈의 해오름 자전거 학교’ 개소식을 열고 시행에 들어갔다. ‘꿈의 해오름 자전거 학교’는 학생들이 동아리 조직을 구성해 자전거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발표하는 등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4일에는 청소년들에게 자전거 관련 진로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자전거와 함께하는 나의 꿈’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기지역 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스피돔의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경륜선수, 심판, 방송아나운서, 선두유도원 등으로부터 업무관련 설명을 들었다.
● 관악스피존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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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호 기자 so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