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몽준 명예회장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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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회장선거 선의의 경쟁 제안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겸 FIFA 명예부회장이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미셸 플라티니(60)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게 선의의 경쟁을 제안했다.
정 명예회장은 27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전 2015 북중미 골드컵이 펼쳐지고 있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플라티니 회장을 만나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8월 중 유럽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8월 유럽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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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