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N 뉴스캡처
‘박창진 사무장, 징벌적 손해배상’
박창진 사무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을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상대로 지난 23일 뉴욕주 퀸스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냈다.
한국에는 없는 ‘징벌적 손해배상’도 요구했다. 박창진 사무장은 지난 8일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한 외상후 신경증과 불면증을 산업재해로 인정받고 보름 만에 소송을 냈다.
한편 박창진 사무장은 미국 보스턴 소재 로펌에 변호를 맡겼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앞서 선임한 미국 로펌 ‘메이어브라운’을 통해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