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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이 2006년 통계집계 이후 최대치인 61만796건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대비 29.1% 증가한 수준이라고 9일 밝혔다.
최근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됨에 따라 3월 이후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월 10만 건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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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상반기 주택유형별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아파트는 28.1%, 연립·다세대는 33.6%, 단독·다가구 주택은 28.2% 늘어났다.
한편, 전국의 주요 아파트 단지 실거래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강보합, 수도권 일반단지 보합, 지방단지 부산·대구 강보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