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적중환급금, 이제 IBK기업은행에서 찾아가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변경에 따라 환급대행은행이 IBK기업은행으로 변경된다.
체육진흥투표권의 발행 및 환급은 안정적 업무 이관을 위해 7월 1일까지 중단되며, 7월 2일부터 정상화된다. 따라서 7월부터 참여금액의 100배가 넘는 적중금액의 환급은 기존 신한은행에선 불가능하며, IBK기업은행을 찾아가야만 가능하다.
특히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지정선수의 불참, 현지 기상 사정 등으로 인해 대회 라운드 조정, 경기 일정 순연 등의 경우에는 회차가 취소돼 환불금이 발생한다. 또 축구토토도 경기장 상태, 대상경기 팀들의 징계로 인한 경기 개최 유무 등에 따라 경기 일정이 바뀌면서 발매가 취소되기도 한다. 이렇게 발매가 취소되는 경우에는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판매점을 방문하면 구입금액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그러나 부주의로 영수증을 분실하거나 발매 취소 사실을 모르고 있다면 환불이 불가능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