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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11.5%로 1%p 내렸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며 금리 인하의 배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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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러시아는 기준금리를 17% 육박한 수준으로 인상했다. 이후 유가와 루블화 가치가 반등 국면에 접어들며 올해 들어 4회에 걸쳐 금리를 인하했다. 인플레이션율도 6월 기준 15.6%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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