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최경주재단
남자 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45·SK텔레콤)가 ‘라이스 버킷 챌린지’ 행사에 동참해 쌀 300kg을 기부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사회적기업 나눔 스토어인 전국쪽방상담소가 주최하며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행사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는 24시간 내에 30kg 이상의 쌀을 들어 올리든지 같은 무게의 쌀을 기부하고 다시 2명을 지명하는 릴레이로 이어진다.
풍산그룹 류진 회장의 지목을 받은 최경주는 40kg의 쌀을 들어 올리고 300kg을 기부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