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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63빌딩에 설치된 폭탄을 찾아라”
입력
|
2015-05-28 03:00:00
2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와 한화생명이 주최한 ‘63빌딩 대테러 비상대피훈련’에 참가한 경찰특공대원들이 탐지견을 데리고 여의도 63스퀘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훈련은 건물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를 가정해 전개됐으며, 60개 층에서 일하던 직원 1450명이 계단을 이용해 26분 만에 대피를 끝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