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은 더위에 대비하는 남성 골퍼들을 겨냥해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26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본형 피케 티셔츠에 강렬한 색감의 멀티 스트라이프를 적용해 밝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티셔츠 전면부에 디자이너 까스텔바쟉 특유의 예술 감성이 담긴 선글라스와 왕관 모양의 패치를 부착했다.
또한 면 100%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착용감으로 땀 배출이 많은 여름철 라운딩 시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까스텔바쟉 이승혜 상무는 “최근 30~40대 젊은 마인드의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골프 웨어 선택 시 과감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까스텔바쟉의 멀티 가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함께 무더운 여름철 라운딩을 쾌적하고 멋스럽게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