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제대.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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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22사단 수색대대서 차별없이 훈련 소화 “연예인 티 내지 않아”…모범적 軍생활
제대 후 팬들 곁으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26일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제22사단 수색대대 부대 앞에서 진행된 전역식에서 제대 소감을 묻자 “팬들에게 말하려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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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중기는 군 생활 중 힘들었던 점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힘든 것은 별로 없었다. 강원도 고성이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와봤다.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최전방에서 장병들이 고생하는 것을 처음 봤다. 군 생활은 배우를 떠나서 내 인생에서 경험이 됐다. 1년 9개월동안 많이 배우고 간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군대에서 가장 큰 변화는 20대에서 30대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또 나도 모르게 체력이 더 좋아졌다. 아무래도 나이 어린 친구들과 군 생활을 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지기 싫더라. 그러나 몸짱은 아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육군 22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는 22사단 수색대대에 복무하며 일반 병사들과 차별없이 모든 수색대대의 훈련을 소화했다. 또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및 매복 작전을 수차례 실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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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복귀작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제)로 이 작품을 통해 송혜교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태양의 후예’는 두 사람 외에도 진구와 김지원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올해 사전 제작해 내년 초 방송된다.
송중기 제대.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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