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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엄마 배고파요” 힘찬 생명의 소리
입력
|
2015-05-26 03:00:00
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에 둥지를 튼 꾀꼬리 부부가 알에서 갓 깨어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느라 분주합니다. 어미가 부리로 먹이를 물어오자 새끼들이 서로 달라고 야단입니다. 야무지게 먹이를 받아먹고 곧 둥지 밖 세상으로 힘찬 날갯짓을 하겠죠.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