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요금제. 사진 = SKT LGU+ K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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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시대 도래...2만원 대로 음성 무제한? ‘뜨거운 반응’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KT에 이어 이번 주 초 데이터 요금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8일 KT가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공식 출시한 이후 반응이 뜨겁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데이터 요금제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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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도 데이터 중심의 신규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측에 따르면, 현재보다 요금은 대폭 인하되고 혜택은 늘어나는 데이터 중심의 새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으로 미래부와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국내 이통시장 점유율이 50%인 SK텔레콤은 정부가 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요금을 사전에 인가하는 ‘요금인가제’ 대상이므로, 신규 요금 출시가 KT나 LG유플러스보다 까다롭기 때문에 당장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기는 힘들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KT는 8일 국내 최초로 2만 원 대의 최저 요금으로 음성 통화를 무한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8일 출시했다.
이는 2004년 월 10만원에 음성통화를 무한 제공했던 ‘무제한 정액 요금제’와 비교했을 때 약 10년 만에 70% 저렴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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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499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87개의 실시간 채널과 8만 여 편의 고화질 VOD를 감상할 수 있는 ‘올레tv 모바일(월 5000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데이터 선택 요금제’ 전 구간에서 mVoIP(mobile 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업계 최초로 사용량 제한 없이 전면 허용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