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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앰배서더서울, 국내 호텔 최초 알리페이 도입

입력 | 2015-04-28 16:04:00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국내 호텔 최초로 ‘알리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알리페이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금융 서비스로 알리페이 어플을 구동해 바코드 스캔으로 간단히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알리페이 등록 회원수는 8억 명을 넘고 중국 전자지불 업계 및 모바일 결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알리페이 외에 중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은련카드 결제 시스템도 도입했으며 한국방문우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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