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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혈투… 두산 “우리가 이겼다”

입력 | 2015-04-27 03:00:00


두산 유민상(가운데)이 26일 KIA와의 안방경기에서 연장 12회말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올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4-3으로 승리한 두산은 14승 8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삼성과는 0.5경기 차다. 스포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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