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택시 앱 서비스… 승차정보 보호자에 전송도
SK플래닛 제공
T맵 택시는 이용자에게 택시를 타기 전 목적지까지의 예상금액과 소요시간, 배차 후 택시 도착예상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택시를 부를 때 기사에게 최대 5000원까지 추가로 택시요금을 제시할 수 있는 추가요금설정(Extra Pay) 기능도 제공한다.
또 택시를 탄 위치와 택시 차량정보, 승하차 시간, 예상 소요시간 등이 포함된 알림 메시지를 사전에 지정해 둔 보호자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승객과 기사의 전화번호는 가상 안심번호로 제공된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