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새 단장’
봄을 맞아 전국의 우체통이 새 옷을 입었다.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전국 지방우정청은 부서진 우체통을 수리하고 시원하게 물청소했다. 이후 산뜻한 빨간색으로 덧칠하는 등 우체통 새 단장에 들어갔다.
우체국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일부 공간을 커피전문점에 내주는가 하면 관광객을 위한 쇼핑이나 체험 공간을 만들고 휴대전화도 판매한다.
한편 우체통의 위치는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와 지방우정청,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체통 찾기’를 클릭하면 지도검색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우체통의 위치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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