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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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지난해 기업의 부채 비율이 2013년 말에 비해 2.3%p 떨어졌다. 코스피 상장사들이 자본금 확충에 치중해 점이 유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전년 128.63% 보다 2.32%p 하락한 126.31%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상장사 12월 결산법인 706개사 중 612개사의 2014년 말 현재 부채는 1221조 3636억 원으로 전년보다 4.10% 증가한 반면 자본은 966조9920억 원으로 6.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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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이 200%를 넘어선 기업은 105개사(17.2%)로 집계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