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카이엔 SE 하이브리드. 사진=최예나 기자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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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티리티차량(SUV) 세그먼트내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27일 출시했다.
3리터 V6 수퍼 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의 통합 출력으로 주행 성능이 정통 스포츠카와 동일한 수준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43km다.
순수 전기로 주행시 최고 속도는 시속 125km다. 차량은 가정에서 충전시 3시간 반 정도가 소요된다. 복합 연비는 L당 9.4km. 1억14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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