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페 형 마사지 가게 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 전문점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오일, 돌, 기구를 이용하는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적당한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생성을 억제, 혈관과 림프관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등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또 디스크 증상이 있거나 골다공증 환자들은 가급적 마사지를 지양해야 한다. 마사지를 받으며 생기는 압박이 디스크 질환을 악화시켜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민 원장은 “마사지는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만큼 적당한 강도의 마사지는 좋지만, 본인 상태를 고려하지 않는 마사지는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각자에게 맞는 압력과 방법으로 마사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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