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제2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작 32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수상작은 동아제약의 ‘박카스 29초 영화제-불효자, 학부모, 남자친구’(TV부문, 제일기획)와 LG전자의 ‘민혁이의 아이디어를 응원해주세요!’(온라인 부문, HS애드)다. 이 두 작품은 지난해 집행된 광고 312편 중에서 선정됐으며, 문체부장관상도 함께 받는다.
신문부문에선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가을관광주간 별밤, 단풍’(대홍기획)이, 잡지부문에서는 삼성전자의 ‘물방울아 내가 지켜줄게’(제일기획)가 각각 문체부장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창규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