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사진=홍영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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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이세용
2009년 케이블 프로그램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던 쇼핑몰 CEO 홍영기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최근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 달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이세용과 다녀 온 1000일 기념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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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웹툰작가 기안84, 쇼핑몰 CEO 박태준, 홍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쇼핑몰 사업으로 월 매출을 최고 3억 원까지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영기는 중학생이던 2007년, 사진이 인터넷에 알려지면서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2009년 부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이 후 19세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홍영기는 번듯한 쇼핑몰CEO로 자리매김했으며 세 살 연하의 이세용과 웨딩마치를 올려 슬하에 재원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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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이세용. 사진=홍영기 블로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