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담백한 기사 쓰고 싶어요” “발 빠른 메신저로 활약할게요”
청년드림통신원 3기 발대식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15층 청년드림센터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이헌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일자리창조팀장, 강정규·최여원·김서연 씨, 임규진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장. 손현지 씨는 개인 사정으로 사진 촬영 때 참석하지 못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청년들과 청년드림센터 사이에서 발 빠른 메신저로 활약할게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15층 청년드림센터에서 열린 청년드림통신원 3기 발대식에서 터져 나온 포부다. 청년드림통신원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취업·창업 이슈 등 관련 온·오프라인 기사를 기획 취재한다. 청년드림캠프 멘토링 행사 등 각종 현장을 누비면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달한다.
통신원들의 활동 기간은 6개월. 이들이 직접 쓴 기사는 동아일보 지면과 동아닷컴(www.donga.com), 청년드림센터 홈페이지(yd-dong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