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의 제1원칙은 ‘고객 만족, 고객 감동’으로 정 대표가 직접 상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무장이나 직원이 상담하는 것보다 변호사가 직접 상담하는 것이 의뢰인의 만족도가 높고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15여년 동안 판사로 재직했던 정 대표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모든 법무 분야의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이 푸르메의 강점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경영 여건이 힘든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투자 차원에서 법률부터 금융자문까지 포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칸막이 구조인 대형로펌 및 파트너 대표 변호사로 구성된 부티크 로펌과 비교해 볼 때 1인 대표 시스템인 법무법인 푸르메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건의 흐름에서 고객이 원하는 가장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정 대표는 “처음 판사가 되었을 때 솔로몬이 되고 싶다는 다짐처럼 고객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고객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노래가 내게 큰 희망이 됐듯이 많은 사람에게 노래와 법률서비스를 통해 희망을 세상에 전하고 싶다. 향후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해 음악적 재능기부에 앞장서고, 언젠가는 세계적인 마스터콩쿠르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다른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 고객을 동반자로서, 함께 비전이 성취되는 고객감동 서비스’의 실현을 꾀하고 있는 법무법인 푸르메. 수년간 판사로 사건을 판결했던 정 대표의 노하우와 모든 사건을 직접 정대표가 총괄 지휘하는 조직 시스템을 통해 오늘도 푸르메는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