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34·이지선)와 프로농구선수 출신 유병재(31)의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4일 스타뉴스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지와 유병재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병재님은 우리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코요태와 앞으로도 한솥밥을 먹어야하는 만큼 두 사람은 동료로서 인연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해, 2012년 한 차례 결별했다가, 2013년 재결합했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다.
유병재는 2007년 프로농구단 전주KCC 이지스에 입단해 프로농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선수 생활에서 은퇴해 현재 코요테가 속한 KYT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