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이태임. 동아닷컴DB
‘예원 이태임’
쥬얼리 출신 예원이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입을 열었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으로부터)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예원은 지난달 24일 쿨 이재훈의 부탁을 받고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 함께 했다.
하지만 촬영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이태임이 겨울 바다에 입수해 촬영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예원의 질문에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태임 측은 “건강상의 문제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자진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월부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새롭게 합류해 이재훈과 제주도의 ‘해남 해녀’로 수업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