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기업 대상]
한화생명은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함께’와 ‘나눔’을 사회공헌 철학으로 삼고 있는 한화생명은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 대상’ 자원봉사 부문을 수상했다.
한화생명은 전국적으로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모두 2만500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운영 중이다. 한화생명 봉사단은 장애인·노인·보육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단체와 일대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1회 이상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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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나눔 정신은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한화생명은 매월 급여의 일정 부분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는 ‘사랑모아 기금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에 발맞춰 회사도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해 매월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봉사단이 만들어진 2004년 9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모금된 사랑모아기금은 약 113억 원으로 이는 전액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한화생명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 ‘한화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2006년 1월 출범해 9년 동안 3200여 명의 청소년 봉사단원이 활동했다.
올해는 1월 14∼16일 2박 3일 동안 300여 명의 청소년봉사단이 강원도 폐광 지역 독거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원들은 강원 영월과 태백·정선·평창·삼척 지역 400곳의 가정에 연탄 160장씩 총 6만5000장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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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봉사팀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해외 방문 자원봉사 기회도 갖는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케냐, 엘살바도르, 인도 등 해외의 낙후지역을 찾아 집짓기, 마을 보수공사 등의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펼쳤다.
한화생명은 금융업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 대상 경제 교육 봉사단 ‘해피튜터’도 운영 중이다. 경제 교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40여 명의 직원이 경제교육을 원하는 초등학교를 찾아 학년별 맞춤 경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서울지역 2000여 명의 초등학생이 한화생명의 경제 교육을 받았다.
여성 임직원들로 구성된 ‘맘스케어 봉사단’도 눈에 띄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매달 용산구에 있는 아동복지센터 혜심원을 찾아 1∼6세 아이들을 위해 종이접기, 점토놀이, 나들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은 베트남과 중국, 인도네시아 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사로, 해당 국가에 맞는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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