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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환 기자의 케냐에서 희망 찾기]악취 풍기는 쓰레기더미가 놀이터

입력 | 2015-02-24 03:00:00


마을 한가운데 공터에는 쓰레기더미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악취에 후각이 마비될 지경입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마냥 신나는 놀이터입니다. 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