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Club Med Bintan Island)가 2015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2015 Traveller’s Choice Awards)에서 인도네시아 최고의 가족호텔로 선정됐다.
세계 최대 여행정보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에서 해마다 주관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즈'는 전 세계 수백만 여행객들이 트립어드바이저 사이트에 올리는 여행 후기와 평가를 기준으로 럭셔리, 가족, 로맨스 등 각 카테고리의 상위 호텔들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인도네시아 가족호텔 부문에는 홀리데이 인, 노보텔, 힐튼 등 유명 호텔을 포함해 총 25개의 가족호텔이 선정됐으며, 그 중 클럽메드 빈탄 아일랜드 리조트가 1위를 수상했다. 4위에는 인도네시아의 또 다른 클럽메드 리조트인 클럽메드 발리(Club Med Bali)도 이름을 올렸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