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특수방화복 내피 섬유 국산화… 휴비스 “2015년내 외피 소재도 개발”
입력
|
2015-02-04 03:00:00
화학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소방관들이 입는 특수방화복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휴비스는 특수방화복의 내피에 쓰이는 ‘메타 아라미드’ 섬유를 개발해 1만 벌 정도를 납품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개발은 국내 소방복 제작업체 두 곳과 함께 진행했다.
현재 특수방화복은 내피와 외피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내피는 주로 중국과 미국산, 외피는 미국과 일본산이다.
이번에 휴비스는 내피 소재를 개발했다. 아직 외피에는 외국산이 섞여 있다. 외피 소재 중 하나인 ‘파라 아라미드’를 시생산 중인 휴비스는 올해 100% 국산 소재 특수방화복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