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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展]‘르아브르의 외르 연안’

입력 | 2015-02-03 03:00:00

2월 1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외젠 부댕은 열정적으로 야외에서 작업을 했던 작가다. 이 작품 ‘르아브르의 외르 연안’은 부댕의 성향을 잘 보여준다. 수면 위의 범선들과 풍경들은 스케치하듯 간단히 표현돼 있을 뿐 하늘이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빛을 받으며 넘실거리는 바다의 표면은 하늘의 빛이 주제임을 확인해준다. 02-580-1300

주최: 예술의전당, 동아일보사, KBS미디어, ENV, C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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