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JCC의 특별한 팬사랑이 화제다.
최근 신곡 ‘질러’로 활동중인 JJCC는 바쁜 스케줄 속에 틈틈이 팬들과의 잦은 스킨십을 시도하며 특별한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JJCC는 팬들에게 이른 아침에는 모닝콜을 해주는가하면 저녁에는 ‘굿나잇’ 인사를 직접 전하며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팬심을 녹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이코는 ‘질러’ 티저영상에서 공개하기도 한 스냅백 모자를 손수 만들어 이벤트를 통해 팬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JJCC는 추운 날씨에 자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방한용품을 선물하며 일일이 눈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어 주는 등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을 끝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JJCC는 1월 독일 케이팝 차트에서 3위로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JJCC의 ‘질러’는 독일 케이팝 차트(German’s K-pop Charts)에서 GDX태양 ‘굿보이’, 종현 ‘크레이지’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음원 발매 2주 만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