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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에서는 6월30일까지 도심 속 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설화수 스파Ⅲ 패키지’를 선보인다.
48만원부터 제공되는 ‘순환균형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레이디스디럭스 객실 1박에 클럽라운지 2인 이용, 설화수스파의 60분 프로그램인 윤안 순환 또는 균형 케어 2인으로 구성된다.
윤안 순환 케어는 가벼운 등관리로 몸의 순환을 돕고 여기에 설화수의 노하우를 담은 안면 관리를 통해 맑고 윤택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윤안 균형 케어는 보다 집중적인 어깨와 등 관리로 지친 몸에 활기를 주고 가벼운 안면 마사지로 붓기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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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