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내달 2일 시무식 갖고 현충원 참배 예정
대한체육회는 1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2015년 시무식을 연다. 새해 대한체육회 시무식은 2013∼2014년 전국(소년)체전 정부 유공자 표창,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김정행 회장의 신년사, 대한체육회 임직원의 신년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김정행 회장 등 임직원 70명은 시무식 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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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열리는 코리아 피겨 챔피언십 입장권 판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30일 내년 1월 7∼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5(제69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입장권은 경기 일자별로 판매되며 어른 9900원, 만 5세부터 고등학생 5500원이다.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해 치러져 박소연(17·신목고), 김해진(17·과천고), 이준형(18·수리고), 김진서(18·갑천고)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겨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대회에선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페어 종목을 시범종목으로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