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광고 로드중
날씨가 추워질 수록 전기장판, 핫팩, 손난로 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저온 화상 주의가 요구된다.
전기장판이나 핫팩은 40~70도 사이의 낮은 온도지만 한부위에 오랜시간 대고 있을 경우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저온화상이란 장시간에 걸쳐 열이 서서히 침투하면서 피부 손상을 입게 되는 것을 말한다.
광고 로드중
저온화상은 정작 본인이 증상을 알아채지 못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전기장판이나 핫팩을 사용한 후 피부에 감각이 없거나 색이 하얗게 변했을 경우 신속하게 화상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