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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우리가 한푼 두푼 모았어요”

입력 | 2014-12-16 03:00:00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하나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15일 유치원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성금 전달식’에서 한 해 동안 모은 저금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성금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인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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