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대표 서해관, www.mammut.ch)는 알프스 최고 북벽인 아이거에 이어 세계 3대 미봉 중 하나인 마터호른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360’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360’은 마무트가 지난 8월부터 아이거를 시작으로 서비스 중인 등정 루트 체험 콘텐츠이다. 세계적인 명산의 등정 루트를 온라인을 통하여 마치 포털 사이트의 거리 뷰와 같이 360도 파노라마로 체험할 수 있다.
카메라 6대가 장착된 특수 제작 백팩을 프로 산악인이 직접 메고 마터호른 정상까지 등반하며 촬영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