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머스트는 국내 최초의 에일 맥주를 선보인 1호 중소 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 홍보를 맡아 전년 대비 250%의 매출 신장을 이뤘다. 적은 홍보 예산이지만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치열한 맥주 시장에서 TV광고 없이 순수 홍보만으로 성공적으로 시장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머스트가 홍보대행을 총괄한 국내 신생 가구 업체인 ㈜카레클린트는 설립 3년 만에 100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 생활 가전 시장에 첫 진입한 미국 보네이도(Vornado) 제품은 소비자에게 선풍기와의 차별성과 효용성을 꾸준히 인지시키며 최근 3년 연속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공 요인 뒤에는 비즈니스 컨설팅에 기반한 머스트만의 PR마케팅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이다. 머스트는 새 영역과 문화를 개척하면서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시키는 홍보를 추구한다. 실제 각 영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고객과 인연이 잘 닿는다.
머스트는 홍보를 열정 관계(Passion Relations)로 정의하고 지향한다고 강조한다. 머스트를 선택하는 고객들은 모두 자기 사업에 뜨거운 열정과 신념을 갖고 있고, 고객의 열정과 우리의 열정이 만났을 때 최상, 최고의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