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4, 5일 이틀간 경기 이천시 증포동 116 일대에 공급하는 ‘이천 설봉 3차 푸르지오’의 청약을 받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3∼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554채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920만 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또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내 주상복합아파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의 본보기집을 5일 개관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 561-7에 마련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경기 지역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교신도시 D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의 청약 접수가 3, 4일 이틀간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97∼155m² 928채 규모의 단지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나들목(IC)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