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양평이 형. 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촬영
사유리, 양평이 형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헤이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사유리는 지난 해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일명 ‘양평이형’으로 유명해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하세가와 요헤이는 사유리와 전화통화를 했다. 사유리는 전화통화에서 “하세가와 요헤이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과거 호감을 가졌음을 밝혔다.
사유리, 양평이형 전화통화를 들은 누리꾼들은 “사유리, 양평이 형에게 호감 있었구나”, “사유리, 양평이 형 예전에 좋아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유리, 양평이 형. 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