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대상
이니스프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정 제주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제주 그린원정대’를 파견한다. 그린원정대는 매년 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올해에는 이니스프리가 후원하는 곶자왈공유화재단에 방문하여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주올레길 및 해안길을 청소하고, 헌옷 기부에 참여하며 제주간세인형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이니스프리는 ‘아리따운 나눔활동’ 이라는 이름하에 개인당 연 10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자발적으로 각자의 관심사, 기호, 재능 등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모자뜨기, 인왕산 새들을 위한 새집 짓기, 개도국 어린이들을 위한 책 만들기 등 작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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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